안녕하세요, 풋볼존 이준태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인블로그 포스팅인 만큼, '풋볼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축구에 대한 저의 열정을 담아 짧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축구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에도 늘 공을 차며 지냈습니다. 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로 전향하여 고등학교까지 골프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학교장배 우승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는 골프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 복무 중에도, 사회에 나와서도 제 마음속 가장 큰 설렘은 언제나 '축구'였습니다.
골프를 전공하며 골프 레슨 시장과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 시스템의 발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축구에는 연습장이나 스크린 시스템이 없을까?"
처음에는 단순히 아쉬움이었습니다. "실내에서 날씨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축구 연습하고 싶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은 커졌고, 결국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없다면, 내가 직접 만들어보자."
그렇게 축구 연습장 풋볼존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동식 축구공 발사기를 가지고 야외에서 친구와 함께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람 한 명이 발사기에 붙어서 공을 넣어줘야 했고, 연습할수록 "발사기 없이 본인 발로 공을 차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공을 담을 공간도 부족해 결국 실내에 축구공 발사기뿐만 아니라 회수 장치까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5개에서 20개의 공이 안정적으로 발사되고, 공을 차 넣기만 하면 회수가 되어 바로 다음 훈련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제가 원하는 반복 훈련이 가능해졌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축구 연습장에서 출발했습니다. 지금은 안양 아카데미에서 코치가 공 발사기와 LED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지도합니다. 실제 수업과 운영 경험을 장비와 콘텐츠 개발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축구훈련 장비와 스크린 콘텐츠, 축구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자동 진행과 자율·무인 이용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검증할 방향입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풋볼존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풋볼존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lCgh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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